생산성에 관심을 갖게되고 얼마되지 않아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어떻게하면 내가 보고듣고 경험하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쌓아올릴 수 있을까였다. 그 당시만 해도 나의 야망은 더 활활 타오를 때여서,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산성에 대해서 마스터해야된다고 생각했다. 참고로 무엇을 위해, 어떻게 성공해야할지는 생각하지 않았다. 그렇게 점점 더 생산성의 분야를 추종하던 때에 이 분야가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음을 알았다.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“Productivity”에 대해서 교류와 논쟁을 즐기고 있었으며, 정말 다양한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었다.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나가다 옷 가게만 보아도 눈이 돌아가고,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는 냄새만 나도 고개가 돌아간다. 나도 몰랐던 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