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트앱 사용기
2024. 1. 29.

한번씩 써본 노트앱 끄적거리기...

 

* Obsidian

* 연결형 노트의 선두주자

* 사용자들이 점점 많아지고있음

* 다수의 플러그인이 존재 및 업데이트 중

*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되어있음

* 커스터마이징에 매우 적극적

* 로컬 저장 -> 무료

*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동기화가능

(주관적 후기)

- Pros

- 다양한 플러그인 -> 탁월한 커스터마이징

- 다양한 테마 -> 시각적 활용

- 로컬 기반 -> 모든 파일 및 메모가 나에게 소유권이 있음 -> 백업할 필요 x

- 무료 동기화 -> 아이클라우드

- 데이터베이스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에 활용가능

- 프로젝트 -> 작업관리

- 일기

- 기타 노트테이킹

- 마크다운으로 텍스트 포맷 활용

- Cons

- 세팅해야할 것들이 많음 -> 중독 위험

- 데이터뷰 활용을 위한 세팅, 학습 필요

- 오직 옵시디언에서만 활용하기에 폐쇄적인 학습

- 데이터양이 많을 수록 느려지는 모바일

- ::단축어로 메모를 빠르게 데일리노트에 입력가능 -> 나름 커버되지만 오직 ~텍스트~만 가능

- Summary

- 현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제품답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여러 테마를 활용해 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음

-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해 무료로 사용가능

- 모바일에서 사용경험이 너무 안좋음

- 단축어로 텍스트입력 제외 인풋이 어려움(앱 로딩이 느림) -> 이미지, 기타 파일

- 찾기 기능에 뎁스가 너무많음 -> 번거로움

- 공식적인 웹 클리핑 기능이 없다 -> 수동 작업해야함

- 대부분이 필요에 의해 수동작업을 해야함

 

* Logseq

* 아웃라이너 형식의 연결형 노트

* 오픈소스 툴

* 로컬 저장 -> 무료

*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가능

* 플러그인으로 응용 가능하나 그 숫자는 적음

* 마크다운 문법 베이스

(주관적 후기)

- Pros

- 아웃라이너 구조가 주는 편리함 -> 입력하기 쉬움

- 정리할 필요 없는 구조

- 페이지와 백링크를 활용한 네트워크형 노트

- 데일리노트가 메인이므로 그날그날 입력만 하면됨

- 무료 동기화 -> 아이클라우드 활용

- 나름의 플러그인

- 테마도 변경가능

- 오픈소스 -> 노트에 대한 소유권이 나한테 있음 ->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됨

- Cons

- 모바일이 있긴한데 많이 불편함

- 느려지는 현상 자주 발생

- 위젯,단축어 활용못함

- 느린 개발속도?

-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변경이 어려움

- 아웃라이너에 익숙해져야함

- 가장 큰 단점은 긴 글을 쓸 때 문장을 이어가기가 어려움 -> 블록 단위로 띄어쓰기를 해야함

 

* RoamResearch

* 아웃라이너 형식의 연결형 노트

* 클라우드 베이스이기에 모든 노트가 해당 서버에 귀속

* 양이 많아지면 로딩속도 저하

* 오프라인 사용불가

 

* Notion

* 올인원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형 노트

* 페이지를 기반으로 연결 가능

* 전체 페이지 내에서 통합검색은 불가능

* 페이지를 퍼블리싱할 수 있어 웹 게시 및 공유 가능

* 협업 툴로 사용하기 적격

* 프로젝트나 작업 관리에 용이함

* 클라우드 베이스 -> 모든 자료가 노션서버에 저장됨

* 저장된 내용이나 파일이 많을 수록 느려짐

(주관적 후기)

- Pros

- 높은 자유도를 활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-> 주로 레이아웃,이미지 변화?

- 이건 진짜 올인원으로 활용가능

- 데이터베이스도 활용가능

- 엑셀 대체

- 무료 퍼블리싱이 가능 -> 편리하게 공유가능

- 다양한 색상으로 하이라이팅이 가능 -> 시각적 우수함

- 여러 템플릿으로 홈 화면 -> 여러 방면에서 관리가능

- 우수한 웹 클리핑

- Cons

- 통합 검색이 안됨 -> 원하는 정보를 Full-Text로 찾기 불가능

- 학습에 있어서는 약간 불리한 구조

- 구조를 만들어가면서 사용해야함 -> 하향식 구조 -> 선구조 후입력

- 클라우드 베이스 -> 오직 온라인에서만 활용가능

- 모바일 활용도가 낮음 -> 사실상 안쓰느니 못한 느낌 -> 단축어로도 활용불가

- 애매한 위젯

- 불편한 검색

- 꾸미는데 한 세월 걸림

-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선택권이 너무 적음

 

 

* Capacities

* 노션과 매우 닮은 개인지식관리용 데일리노트

* 내부의 디자인이 노션과 거의 흡사

* 캘린더가 내장되어 있어 데일리노트를 시작으로 페이지들을 연결

* 노션이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올인원이라면, 캐패서티는 개인지식관리 전용으로 출시

* 특이한 점: 폴더가 없고 오브젝트를 생성해 노트 기록

* 오브젝트: 다양한 객체 형식의 개념 -> 책, 사람, 미팅, 회사, 프로젝트 등 하위개념을 갖을 수 있는 개념

* 좀 어렵지만 막상 보면 이해가능

* 스타트업이라 한 달 구독료가 비쌈

* 프로사용자가 되어도 큰 변화는 없는듯

*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클라우드 속도가 좀 느림

* 모바일 없음

* 프로사용자들만 사용가능한 베타 앱 존재

* 조만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함

* WhatsApp이나 Telegram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어 메모가능

* 내 노트를 보려면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야함

* 매우 불편

 

* Anytype

* 셀프호스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출시된 올인원노트

* 이것도 노션과 디자인이 매우 흡사

* 노션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음..

* 최근 정식출시되어 미학적으로 좀 더 완성도를 높힘

* 1기가까지만 애니타입에서 제공하는 노드를 사용해 정보가 동기화됨

* 아직까지는 용량 초과시 각 디바이스의 로컬에 저장

* 추후 셀프호스팅으로 동기화를 제공한다고 함

* 백링크는 없지만 연결 그래프를 보여줌

* Flow를 통해 어떤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가능

* 공유하거나 쉽게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

* 앱을 켜서 복붙해야함

 

* Onenote

* 안써봤지만 다수의 사용자가 존재 -> 4대천왕 중 하나

 

* Evernote

* 메모앱의 화석과 같은 존재 -> 가장 오래됨

* 그만큼 다양한 이슈가 존재, 최근에는 직원 대부분이 해고됨

* 웹 클리핑에 특화되어있음

* 다양한 정보를 여러 방식으로 클리핑 가능

* 전형적인 폴더 구조형 메모앱

* 디자인이 매우 투박함

* 여러 제품들과 통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함

 

* Apple note

* 모든 기능이 무료인 최고의 갓성비노트

* 최근 업데이트로 왠만한 노트앱의 기능을 갖추기 시작함

* 메모 간의 링크연결이 가능해짐

* pdf활용이 매우 좋아짐

*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와 pdf 활용가능

* Auto-Fill로 pdf 내의 입력란 활용가능

* 애플펜슬로 손글씨를 활용해 더 다채로운 메모가능

 

* Upnote

* 안써봤지만 충성도있는 사용자들이 꽤 많은듯

 

* Tana

* 초대를 못받음

* 올인원으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중인듯

 

* Amplenote

* 일정,할일,노트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노트

* GTD를 좀 더 적극 활용할 수 있을듯

* 플러그인도 존재해 다양한 옵션 사용가능

*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나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음

 

* Noteplan3

* 불렛저널을 활용한 데일리형 노트

* 캘린더를 동기화해 일정과 노트를 같이 기록가능

* 가격이 너무 비쌈

* SetApp에 등록되어있음

* 정기구독료를 내고 여러 앱을 동시 사용가능

 

* Craft

* 노션을 보는 듯한 애플전용 문서제작형 노트

* 노션이랑 같은 블럭단위

* 웹 링크 게시가 가능 -> 공유

* 데일리노트를 기반으로 여러 노트를 만들 수 있음

* 캘린더 동기화 -> 일정을 볼 수있음

* 백링크 존재

* 태그가 없어서 분류는 오직 폴더와 백링크로 가능한듯

* 팀 협업을 위한 툴로서 방향성을 잡은듯한 행보

* 개인사용자들의 원성이 자자함

* 프로사용자들에게도 하나의 스페이스에 블럭제한이 있는게 가장 단점

* 내가 크래프트 사용을 포기한 이유 -> 아직 개선할 생각이 없어보임(커뮤니티 질의응답 참고)

* 애플전용앱 답게 다양한 ios앱들과 통합 및 활용가능

 

* Scrintal

* 화이트보드를 사용해 개인지식관리에 특화된 웹용 노트

* 애초에 개발자가 연구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를 원해서 제작함

* 하나의 노트가 카드 형식으로 빠르게 메모가능

* 제일 불편한건 웹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음

* 클라우드 베이스

* 사파리에 즐겨찾기 등록해서 활용할 수 있지만 사용성이 너무 떨어짐

* 연결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가능

* 옵시디언이나 로그시크의 캔버스 기능과도 겹침

* 다만 더 초점화된 UI로 집중도를 높혀주는 것이 장점

 

* Heptabase

* 스크린탈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화이트보드형 개인지식관리 노트

* 차이점은 로컬저장형이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

* 데일리노트로 쉽게 기록가능

* 구조화가 잘 되어있음

* 사이드바에서 노트를 꺼내쓰는 방식

* 최근 모바일앱 개발완료 -> 업데이트 중

 

* Remnote

* 학습에 좋은 노트라는데 안써봄

 

* Workflowy

* 아웃라이너의 화석과 같은 존재

* 투박한 윈도우 메모장같이 생김

 

* Mymind

* 개인정보를 중시하는 북마크노트

* 노트라기에는 북마크용, 수집용 느낌이 가능

* 나름 텍스트입력을 편하게 해줄 포맷들 추가 업데이트 중

* 특이한점: 공유할 수 있는 링크 생성시 24시간만 사용가능

* 정보를 수집하는데 매우 특화되어있음

* 거의 대부분이 저장가능

* 정리구조가 없어서 다 펼쳐놓고 볼 수 있음

* 정리는 오직 태그와 검색으로만 가능

* AI 자동태그 기능으로 유사한 개념으로 자동저장

* 최근 Space라는 옵션이 추가되어 폴더처럼 사용가능

* Serendipity 기능이 있어서 한번씩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줌

* 활성화하면 그간 저장된 것들을 보여주며 저장 할지 말지를 물어봄

* 꽤나 비쌈

* 한국어 검색이 잘 안되는 것이 큰 단점

 

* Google Keep

* 이미 다양한 사람들이 1차 메모로 사용 중인 듯함

* 모바일 기능이 약한 노트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인박스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는 듯함

 

* Milanote

* 창의적인 사람들을 위한 에버노트라고 불리는 보드형 노트

* 자유로운 드래그앤드랍

* 보드 = 노션의 페이지같은 느낌 -> 구조화할 수 있는 것은 보드밖에 없음

* 창의적 작업자들을 위한 템플릿이 다수 존재

* 작가, 영화감독, 디자이너 등..

* 그리기 기능으로 아이패드에서 활용할 수도 있음

* 생각보다 오류가 많아서 활용실패함

* 다양한 파일과 문서들을 저장할 수 있어서 나름 올인원

* 실시간 협업기능과 링크로 공유가 가능해 프로젝트툴로 많이 사용

* 리마인드 설정가능

* 팀 내의 투두리스트로도 사용가능

(주관적 후기)

- Pros

- 마인드맵으로 활용가능

- 프로젝트 관리를 시각적으로 우수하게 할 수 있음

- 리마인더 기능도 탑재

- 보드에만 넣어두면 한 페이지를 넓게 쓸 수 있음

- 배치, 정리할 필요가 없음

- 미디어와 관련된 파일포맷 드래그앤드랍 가능(PC)

- 링크 공유가 가능함

- 쉬운 공유 -> 팀 작업으로도 활용했었음

- 제공하는 여러 템플릿 존재 -> 쉬운 접근

- Cons

- 모바일에서 핵심기능이 불편함

- 통합검색을 해주지만 원하는 부분을 다시 찾아야함

- 보기 방식이 다른 디바이스랑 달라서 구조화를 시켜야함

- 화이트보드 구조라 수동으로 포커싱을 해야함 -> 옵션

- 시선이 분산되어 글쓰기같은 집중해야하는 작업은 썩 효율적이지 않음

- 높은 구독료

- 학생할인 50%를 2년동안 해주지만 결국 유료

- 메모장으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

- 테이블 활용불가

- 커스터마이징이 제한됨

- 타이포그래피

- 테마 -> 색상만 변경가능

 

* Napkin

* 정리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개인지식관리용 노트

* 안써봤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리 및 메모를 도와주는 듯

 

* Reflect

* 더 간편해진 아웃라이너형식의 연결형노트

* 영어권 도서앱 kindle과 연결지어 지식관리에 탁월한 지식관리앱

(주관적 후기)

- Pros

- 데일리노트를 시작으로하는 no폴더 구조

- 분류해야할 것이 없음 -> 오직 입력과 활용

- 미니멀한 UI로 쉬운 시작

- 캘린더 동기화

- 퍼블리싱이 가능함 -> 링크 공유가능

- 아웃라이너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개요작성 -> 입력이 쉽다

- 모든 정보가 로컬에 우선 저장

- 꽤나 빠른 속도

- Cons

- 신생팀, 작은규모 ->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

- 테마나 폰트 변경이 불가능 -> 커스터마이징 제로

- 너무 투박한 UI -> 블록 간 간격이 너무 넓음 -> 단락쓰기 불편

- 아웃라이너 종특 상 긴 글쓰기가 너무 불편함

- 학생에게는 1년동안 무료제공하지만 이후 비싼 구독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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